애엄마의 일상다반사
쑥쑥이 선물들 본문
산후조리원에 있는 동안 친구들이 아기보러오면서
선물을 주고갔다.
우리 쑥쑥이 조리원 입소한 날 바로 보러 온 첨지.
아기 면회는 유리창 밖에서 잠깐 밖에 못 보게 되있어서, 괜히 미안해짐.;;
일부러 보로 온 건데 너무 잠깐 보여주는 거라 민망하지만,
안고 보여주시는 거라 길게 보여달라고 하기도 죄송하다.ㅋㅋㅋㅋㅋㅋ
첨지가 쑥쑥이 입히라고 꼬까옷 사옴 ♥
딸 키우는 맛 난다..
다 이뻐 ~~
첨지 가고 난 후,
잠자는 쑥쑥이 위에 옷을 대 봄 .
사이즈 고민하다 큰 걸로 사왔다는데 진짜 크다 ㅋㅋㅋㅋㅋㅋ
언제 커서 이거 입고 다니려나~~
빨리 입히고 싶다♥
요건 첨지가 나 쓰라고 사 준 산후복대...
ㅜ.ㅜ 역시 친구다.
내 생각까지 해줘서 내꺼도 사왔구나..
라뷰라뷰
동생이 먹으라고 사 온 케익.
먹으려고하는데 배가 부르다...
산후조리원에서 사육당하느라 배가 고플 틈이 없어서
그래서 케익을 봐도 엄청 먹고싶지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공복인 시간이 없으...
개인적으로 딸기 케익보다 생크림롤(?)이 더 맛있당
어제 조리원으로 쑥쑥이 보러온 회사 친구들이 주고 간 선물 ㅜㅜ
회사 그만둔지 꽤 됐는데도
챙겨주고 ...
인복이 있네 있어
고마운 것들 ㅋㅋㅋㅋ
우리 애기 당분간은 옷걱정 없겠어 ㅋㅋㅋ
얼른 커서 입기만 하면 되겠다.
이 내복 볼수록 너무 귀여워 ..내스타일 ㅋㅋㅋㅋ
요정이 사준 보행기 신발 ㅋㅋㅋㅋ
애기가 방에 온 김에 한번 신겨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만 봤을때도 작았는데
우리 애기가 신으니까 진짜 크다.
언제 커서 이거 신고 보행기 타려나~~~~
지금은 너무 쪼만해서 배냇저고리도 흘러내려서
선물 받은 옷들은 입힐 엄두도 안난다. ㅋㅋㅋ
얼른 커서 예쁜 옷들 입히고 싶은데,,
언제 크지...??
쑥쑥커라 우리 쑥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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