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의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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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016년

무술공원나들이

쟈니또리 2016. 11. 14. 21:17

오...대박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2016년이 다 끝나가는 11월에  올해 첫 글이라닠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지안이가 15개월이 되도록 제대로 된 포스팅이 하나도 없구나.

앞으로는 사진만 찍지말고 간단히라고 기록을 남겨야겠다.

 

 

 

무튼.

우리 지안이는이제 만 14개월이 됐다.

10개월 떄부터 걷더니 이제는 뭐 팔을 파닥거리면서 뛰다니는게 일상인아가로 쑥쑥 자랐다.

 

자란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지안이를 위해

주말이면 거의 외출을 한다.

 

이번주말은 일요일에 셋다 낮잠을 자고

늦게 무술고원에 다녀왔지옹

 

 

 

 

 

 

ㅋㅋㅋㅋㅋㅋ아빠표정왜저래요?

 

 

 

늦가을을 만끽하는 우리지안이랑 아빠.

 

 

 

 

 

짧은다리로 재롱부리느라 고생이많네

 

 

 

 

우리 세식구

 

 

 

 

내가 낳았지만 정말귀엽다

 

 

 

 

같이 사진찍기 위해서 입에 비타민넣어줌ㅋㅋㅋㅋ

먹는동안 얌전한 아기

 

 

 

 

 

 

귀찮아서 안나가려고 했는데

덕분에 늦가을 단풍구경도 하고 지안이도 실컷 뛰어놀고 좋았네.

 

 

 

 

 

 

 

...담부터 열심히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