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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의 일상다반사
어린이집덕에 자유~~~
3월 15일... 벌써 울 각자매들이 등원한지 8일째. 지난주까지는 내가 어린이집에 데려다 줬지만 이제는 아침에 버스를 타고 등원한다. 단지내에 있는 어린이집에 다닐때는 10시까지라 애들 티비 볼거 다~~~~~~~~~보고 편하게 갔는데. 지금은 진짜 아침마다 전쟁이다. 쟈니는 낮잠을 안자고 오니 매일 힘들어서 하원할때 울고 ㅜ 아침에 못일어나고,,,너무 짠하다 또리는 아침마다 버스타면서 울면서 질질 실려가고, 오전에 하원하고 ㅋㅋ 둘 다 이래저래 고생중이다. 그래도 오늘은 아침에 둘다 잘 일어나서 밥 (사실 시리얼+우유줌,,,)먹고 버스 기다리는 중. 이때까진 기분 엄청 좋은 쟈니 안울고 갈 수 있다고 사진도 찍게 허락(?)도 해주심 또리는 기분 안좋음. 요즘 이가 아래 송곳니가 나서 그러나 밤에 드릅게..
Baby ★각자매
2019. 3. 15. 14:49